서울 이재하 단장, K리그 신임 이사로 보선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5.07.17 19: 25

FC 서울의 이재하 단장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신임 이사로 보선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17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와스타디움 회의실에서 2015년 제 4차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 보선과 규정 개정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다.
이사회는 박해구 광주 FC 단장의 이사 사임으로 인한 결원에 대해 이재하 FC서울 단장을 신임 이사로 보선했다.
한편 이사회는 중개인제도 도입, 도핑 규정 등 연맹 세부 규정을 개정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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