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년 전통의 이탈리아 유기농 여성 위생용품 전문 브랜드 '콜만(Corman)'이 여성청결제 '오가닉 인티미트 워시'와 '오가닉 뷰티 패드'를 국내에 공식 출시하게 되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되는 유기농 여성청결제 '오가닉 인티미트 워시(Organyc Intimate Wash)'는 SLS, SLES, 파라벤, 인공향, 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자연 유래 원료와 유기농 성분으로 제조되어 이탈리아 ICEA 친환경 화장품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매일 사용해도 무리가 없을 만큼 자극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피부 진정 효과와 항균 작용이 뛰어난 유기농 캐모마일과 카렌듈라 추출물을 함유하여 미끈거림 없이 은은한 자연의 향과 부드러운 거품으로 시크릿존을 최적의 pH밸런스로 관리할 수 있다.

함께 출시되는 콜만의 '오가닉 뷰티 패드(Organyc Beauty Pad)'는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국제 유기농 섬유 인증 기준인 GOTS(Global Organic Textile Standard)에 따른 프랑스 에코서트 유기농 인증을 받은 다용도 화장솜이다.
100% 유기농 목화로 두 번 압축하여 제조되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엠보싱 패드와 일반패드 양면으로 제작되어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오가닉 뷰티 패드는 제품뿐만 아니라 포장재도 100% 옥수수전분으로 만들어진 생분해성 친환경 포장재 사용으로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letmeout@osen.co.kr
콜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