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정밀 검진결과 팔과 얼굴 모두 이상 무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7.22 20: 07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가 투구에 맞고 교체됐다.
강민호는 22일 울산구장에서 벌어진 NC 다이노스전에 포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2회말 첫 타석에서 강민호는 에릭 해커의 빠른공에 왼팔뚝을 맞은 뒤 튕겨나온 공에 다시 얼굴을 맞고 쓰러졌다. 고통을 호소하던 강민호는 곧바로 안중열과 교체됐다.
다행히 CT와 엑스레이 촬영 결과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cleanu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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