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만원대...에어아시아, 최고의 휴양지 '몰디브' 노선 운항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7.23 00: 53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는 오는 10월 22일부터 최고의 허니문 휴양지 '몰디브' 노선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입국 심사 없이 환승 후 최종 목적지에서 수하물을 찾을 수 있는 에어아시아 인천~쿠알라룸푸르-몰디브 노선의 '간편환승(Fly-thru)'을 통해 한국 여행자들이 몰디브까지 보다 합리적인 운임으로 더욱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에메랄드빛의 투명한 바다와 1190여 개의 산호섬으로 이뤄져 있는 인기 허니문 휴양지 몰디브 노선 운항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특가 항공권은 18만 4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7월 26일까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www.airasia.com)에서 예약 가능하다.

여행 기간은 2015년 10월 22일부터 2016년 8월 31일까지 출발하는 항공편이 해당되며, 특가 항공권은 인천 출발 기준으로 제세금을 모두 포함한 편도 항공권으로 조기 매진될 수 있다. 에어아시아 그룹은 지난 1월 말부터 전 노선의 유류할증료를 폐지한 바 있다.
현재 에어아시아 엑스는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을 매일 2회 운항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22일부터 쿠알라룸푸르~몰디브 노선은 주 3회(화, 목, 토) 운항한다. /letmeout@osen.co.kr
에어아시아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