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익스플로리 트루 블랙 스타일 에디션' 출시…189만 원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8.04 11: 30

스토케가 ‘익스플로리 트루 블랙 스페셜 에디션’에 세부 옵션을 더한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가 신제품 유모차 ‘스토케 익스플로리 트루 블랙 스타일 에디션’를 출시한다.
트루 블랙 스타일 에디션은 지난해 말 출시된 ‘익스플로리 트루 블랙 스페셜 에디션’에 디테일을 더해 재출시하는 제품으로,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8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페)에서 선 공개된다.

스토케 익스플로리 트루 블랙은 스토케를 대표하는 디럭스 유모차인 익스플로리의 후드와 시트 등 텍스타일 부분은 물론, 섀시와 바퀴까지 모두 블랙 컬러로 제작됐다. 올블랙 컬러의 세련된 색감은 스토케 익스플로리만의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특히, 업그레이드된 구성의 스토케 익스플로리 트루 블랙 스타일 에디션에는 ‘블랙앤화이트 스타일 키트’까지 포함돼 있다.  ‘블랙앤화이트 스타일 키트’는 블랙 컬러에 화이트 핀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미된 모던한 디자인의 스타일 키트로, 스토케 익스플로리 트루 블랙과 함께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스토케 익스플로리 트루 블랙 스타일 에디션은 블랙 컬러 컵홀더와 파라솔, 시트라이너, 니트 담요, 블랙앤화이트 스타일 키트가 함께 구성된 패키지 상품으로, 한정 수량으로만 판매될 예정이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189만 원이며 이번 베페 선공개 후 일부 매장 및 스토케가 최근 오픈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fj@osen.co.kr
스토케 코리아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