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템과 빠른별의 롤챔스 엿보기 ③] '매라신' 홍민기, 제2의 전성기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08.12 07: 26

한국을 대표하는 e스포츠 리그 '2015 스베누 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서머 시즌이 2라운드 종료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하면서 롤챔스 서머 결승전 직행과 LOL 월드챔피언십 본선진출 티켓까지 거머쥔 SK텔레콤을 포함해 2라운드 8승 1패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2위를 확정한 KT, CJ, 나진, KOO가 서머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의 주인공이 됐는데요.
OSEN에서는 서머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있는 롤챔스의 맛갈나는 재미를 더하기 위해 두 전문가를 초빙했습니다. 온게임넷 롤챔스 이현우 해설위원과 그의 영혼의 파트너에서 이제는 분석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빠른별' 정민성 해설과 함께 이번 롤챔스 서머시즌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세번째 순서는 이현우 해설고 정민성 해설의 친정 CJ 입니다. 3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세개 팀을 묶으려 했지만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소식이 결국 CJ 분량만 따로 만들 수 밖에 없게 하네요.
 
1라운드 중반 이후 주춤했던 CJ는 SK텔레콤의 전승 행진을 틀어막으면 '역시 CJ'라는 평가를 끌어냈는데요. CJ가 서머시즌 2라운드 살아날수 있었던 까닭에 대해 '매드라이프' 홍민기가 꼽혔습니다. 전매특허였던 블리츠크랭크, 쓰레쉬 등 그랩류 챔피언이 아닌 브라움이라는 챔피언으로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이현우와 정민성, 두 해설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네요.
CJ에 대한 분석, 들어보실까요. / scrapper@osen.co.kr
[편집자주] '클템' 이현우 해설의 진행했던 킅템의 젠부샤쓰가 두번째 시즌을 시작합니다. 이번 '클템의 젠부샤쓰 시즌2'는 독자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고자 합니다. LOL 리그를 포함해 LOL 에 대해 궁금한거를 질문해주세요. 질문에 선정되신 분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OSEN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osennews?ref=hl) 을 통해 여러분들의 질문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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