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www.kt.com, 회장 황창규)의 IPTV 서비스 올레tv가 영화, 시리즈 월정액 서비스 ‘프라임무비팩’을 통해 13개 타이틀, 500편에 이르는 HBO의 대표 TV시리즈를 선보인다.
프라임무비팩은 14일부터 ‘밴드 오브 브라더스’, ‘퍼시픽’, ‘뉴스룸’, ‘왕좌의 게임’, ‘빕(VEEP)’, ‘더 와이어’ 등 HBO 대표작을 제공한다. 9월에는 ‘트루 블러드’, ‘걸스’, ‘로마’, ‘안투라지’, ‘소프라노스’ 등 지난 작품들과 진행 중인 시리즈의 이전 에피소드 작품들이 추가된다. HBO 시리즈 제공을 기념해 ‘프라임무비팩’은 오는 31일까지 신규 가입자에게 첫달 서비스 무료 체험 기회를 마련한다.

KT 미디어사업본부 이필재 본부장은 “영화, 시리즈 월정액 대표 서비스 프라임무비팩은 1만 2000여 편이 넘는 방대한 작품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면서 “’미드왕국’ HBO의 우수 TV 시리즈를 프라임무비팩에서 제공하게 돼 이용자 만족도가 한층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프라임무비팩은 수 천편의 영화와 ‘베이츠 모텔’, ‘한니발’, ‘뱀파이어 다이어리’, 가십걸’ 등 4,000여 편에 이르는 해외 드라마를 VoD로 제공 중이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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