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네스, 스튜어트에게 동점포...52일만의 홈런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5.08.26 19: 31

LG 트윈스 내야수 루이스 히메네스가 52일 만에 홈런을 터뜨렸다.
히메네스는 26일 마산 NC전에 4번 타자겸 3루수로 선발 출장, 4회초 스튜어트의 커브에 좌월 솔로포를 작렬,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 홈런으로 히메네스는 시즌 5호 홈런을 기록했다. 히메네스의 최근 홈런은 7월 5일 삼성전 이후 52일 만이다. / drjose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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