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6년 연속 100안타 돌파...역대 43번째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8.27 19: 29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손아섭(27)이 6년 연속 100안타를 돌파했다.
손아섭은 27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전에 우익수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첫 타석에서 2루타, 3회 두번째 타석에서도 우전안타를 친 손아섭은 안타 2개를 더하며 시즌 100안타를 돌파했다. 2010년 이후 6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 돌파다. KBO 역대 43번째 기록이다.
롯데는 손아섭의 1회 득점을 앞세워 3회말 현재 1-0으로 앞서 있다. /cleanu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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