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스타' 크로캅, UFC 기자회견 참석차 7일 방한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5.09.05 15: 02

격투기 스타 미르코 크로캅(41, 크로아티아)이 오는 7일 한국 땅을 밟는다.
UFC 측은 크로캅이 오는 8일 서울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Seoul' 기자회견에 참석하기 위해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을 찾는다고 5일 밝혔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UFC 대회는 오는 11월 2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서 펼쳐진다. 크로캅은 미국의 앤서니 해밀턴과 맞붙는다. 

크로캅 외에도 벤슨 헨더슨, 추성훈, 김동현 등 격투기 별들도 출전할 예정이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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