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피가로 상대 선제 솔로 아치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9.05 17: 44

이범호(KIA)가 기선을 제압하는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시즌 23호째. 이범호는 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범호는 2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첫 타석에 들어섰고 삼성 선발 알프레도 피가로의 6구째를 받아쳤고 좌측 담장을 넘기는 125m 짜리 솔로 아치를 빼앗았다. /what@osen.co.kr
대구=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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