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 유원상 상대로 스리런포 폭발...시즌 26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5.09.05 19: 35

롯데 자이언츠 거포 최준석이 리드폭을 넓히는 스리런포를 쏘아 올렸다.
최준석은 5일 잠실 LG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7회초 1사 1, 2루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3점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롯데는 LG에 8-3으로 크게 앞섰고, 최준석은 시즌 26호 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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