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레저(대표 강태선)가 전개하는 산이 만든 아웃도어 마운티아가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도봉산일대에서 열린 '서울둘레길 북한산 구간 걷기 & 서울 시민 캠핑 페스티벌'을 후원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3월부터 5회에 나눠 진행되고 있는 '2015 서울 시민과 함께하는 서울 둘레길 페스티벌'의 3차 행사로, 트레킹과 캠핑 등 다양화된 야외 체험을 통해 이웃과의 소통 문화를 정착시키고 건강한 시민 정신 함양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행사에 참가한 500여명의 시민들은 5일 오전 서울 둘레길 제8구간인 북한산 걷기를 마친 후 도봉산 다락원 캠핑장에 모여 노르딕 워킹 강습과 안전장비 사용법, 숲 해설 교육에 참가했다. 이어 유명 산악인 토크쇼, 다도 시연, 알펜트리오 공연을 즐기는 등 참가자들간의 친교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마운티아는 둘레길 걷기 참가자들과 캠핑 페스티벌 참가자 전원에게 각각 모자와 티셔츠를 선물로 증정했다.
마운티아 마케팅팀 장순철 부장은 "트레킹과 캠핑을 좋아하는 많은 분들이 함께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마운티아는 앞으로도 아웃도어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letmeout@osen.co.kr
마운티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