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수익금 기부하고 콘서트도 즐기는 '플리마켓' 개최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9.08 17: 29

 MINI가 플리마켓으로 올해도 MINI만의 문화를 이어가고, 수익금도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MINI는 작년 여름 약 3000여명의 MINI팬들이 참석했던 ‘MINI 플리마켓(Flea market)’의 인기를 이어가며 오는 20일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 앞 마당에서 MINI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MINI 플리마켓’은 각자의 MINI 트렁크에 평소 본인이 팔고 싶었던 물건들을 가져와서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MINI의 나눔과 축제의 장이다. 신청을 통해 판매자로 선정된 MINI 오너라면 누구나 자기만의 소중한 물품을 플리마켓에서 판매할 수 있다. 물론 MINI 오너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MINI만의 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MINI 플리마켓 시즌 2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총 50개의 셀러팀 및 MINI와 인연이 있는 파트너사들이 참가하며 행사장을 방문하는 팬들을 위해 작년보다 더욱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가 준비된다.
먼저 MINI 브랜드의 전통과 세련미, 품격을 추가한 하이엔드 모델인 ‘MINI 컨트리맨 파크레인’을 선보이며 긱스를 포함한 인디밴드를 초청한 MINI콘서트도 진행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전 시즌에서 선보였던 ‘MINI 카 워시’ 서비스와 함께 MINI 시승의 기회를 제공하며 MINI 오리지널 라이프스타일 및 액세서리도 할인 판매한다. 
한편, MINI 플리마켓 행사의 일부의 수익금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되며 판매자들도 본인의 의사에 따라 수익금의 10%부터 자유롭게 미래재단에 기부할 수 있다. /fj@osen.co.kr
MINI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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