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행, 류제국에게 스리런포...시즌 17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5.09.08 18: 48

한화 이글스 외야수 최진행이 첫 타석부터 3점홈런을 터뜨리며 기선 제압에 앞장섰다.
최진행은 8일 잠실 LG전에 5번 타자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 1사 1, 2루에서 우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한화는 LG에 4-0으로 앞서나갔고, 최진행은 시즌 17호 홈런을 기록했다.  / drjose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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