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 로저스 상대로 솔로포 폭발...시즌 15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5.09.08 19: 51

LG 트윈스 외야수 박용택이 로저스에게 KBO리그 첫 피홈런을 안겼다.
박용택은 8일 잠실 한화전에 3번 타자겸 좌익수로 선발출장, 로저스를 상대로 1회말 첫 타석에서 중전안타를 날린 데 이어 3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우얼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LG는 2-5로 한화를 추격했고, 박용택은 시즌 15호 홈런을 기록했다.  / drjose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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