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근, 왼 손목 통증으로 도중 교체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9.08 20: 29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이택근이 왼 손목 통증으로 교체됐다.
이택근은 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2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한 뒤 6회초를 앞두고 문우람으로 교체됐다.
넥센 구단 관계자는 "이택근은 왼 손목 쪽에 약간의 통증이 있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 큰 부상은 아니다"라고 전했다./autumnbb@osen.co.kr

목동=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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