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대전 전시장·서비스센터 오픈…충청도 서비스 강화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9.09 16: 48

마세라티가 대전과 인근 충남 시장 공략을 위한 신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었다.
마세라티 공식 딜러인 ㈜LV위본모터스가 9일 충남 대전에 신규 전시장을 오픈하고 대전 및 충청도 지역의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새롭게 선보인 마세라티 대전 전시장은 대전 수입차 시장의 메카 중리동에 위치해 있으며 컨피겨레이터 룸, 방문자 라운지 등 편의 시설을 구비했다.

또한 전시장 인근 읍내동에 함께 오픈한 서비스센터에서는 이탈리안 본사 매뉴얼에 입각한 장비와 체계적인 교육을 이수한 전담 직원들이 배치됐다.  
마세라티 측은 서비스센터가 전시장과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어 소비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주)FMK 관계자는 "새로운 파트너인 ㈜LV위본모터스가 그 동안 수입차 분야에서 축적해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전 및 충청 지역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마세라티 브랜드가 대전 및 충청 지역에서 빠른 시간 내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다"라고 전했다. /fj@osen.co.kr
마세라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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