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가 보인다' 채태인, 홍성무 상대 시즌 5호 아치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9.09 20: 53

채태인(삼성)이 괴력을 발휘했다. 시즌 5호 아치. 지난달 28일 대구 두산전 이후 12일 만의 대포 가동이다.
채태인은 9일 대구 kt전에 7번 1루수로선발 출장했다. 채태인은 5-4로 앞선 6회 선두 타자로 나서 kt 홍성무의 1구째를 그대로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130m 짜리 대형 솔로 아치를 빼앗았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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