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는 스페인 왕실에서나 맛볼 수 있는 와인 디너를 선보인다. 부산 웨스틴호텔에서는 기네스 맥주를 주제로 유혹한다. 콘래드 호텔은 가을 꽃게,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는 24층에서 럭셔리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구로호텔 뷔페는 '도심 속 바베큐' 콘셉트로 진행된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최고 41층에서는 도심의 야경과 함께 신나는 딱 하루 '스카이 버블 파티'가 펼쳐진다.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에서는 오는 16일 단 하루, 저녁 6시 반부터 10시까지 풀코스 디너와 스페인 왕실 공식 와인이 페어링 되어 나오는 '더 클래식 와인 오브 스페인(The Classic Wine of Spain)' 디너를 선보인다.

이번 와인 디너는 최상급의 스페인 와인 생산지인 리오하(Rioja) 지방의 '비냐 포말(Vina Pomal)' 와이너리에서 만든 와인 3종과 식전주로 즐길 수 있는 고전적인 스타일의 스페인 스파클링 와인 '그랑 바흐 까바(GranBach Cava)', 마지막 디저트와 함께 하는 '보르도 소테른(sauternes)' 지방의 특등급 귀부 와인 '샤토 기로(Chateau Guiraud)'와 총주방장 스테파노 디 살보 셰프가 준비한 5가지의 코스요리와 힘께 제공된다.
메인 식사인 드라이 에이징 뉴욕 채끝 등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은 '비냐 포말 알토 데라 까세타(Vina Pomal Alto de la Casera)'이다. 와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풍미와 질감을 가져다준다. 깊은 가넷 색깔에 복잡한 아로마가 잘 어우러져 우아한 느낌을 주며 인상적이고, 숙성 과정에서의 바닐라와 스파이스 향이 느껴진다. 팔레트가 넓게 퍼지며 묵직한 모습을 보이면서 균형이 잘 잡혀있고 피니시가 우아한 와인이다. 스페인 정통 리오하 와인의 장점인 완숙하고 육감적이며 이국적인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최상급 보르도 와인에서 기대할 수 있는 절제미와 부드러움, 활기찬 성질을 조화롭게 가지고 있는 스페인 최고의 와인으로 손꼽힌다.
이번 스페인 와인 디너를 기획한 정하봉 수석 소믈리에는 "스페인 와인은 포도 재배 면적 1위의 방대한 산지에서 퀄리티 있는 와인들이 많이 생산되며, 합리적인 가격까지 겸비해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선도하고 있다"며 "이번 와인 디너를 통해 숙성 기간이 다른 3가지의 '비냐 포말' 레드 와인을 통해 깊고 섬세한 스페인 정통 리오하 지역의 와인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는 놀라운 경험을 선사해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더 클래식 와인 오브 스페인' 디너가 열리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는 최근 방송을 통해 미식가들이 뽑은 3대 스테이크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는 스테이크 명가이며 홍콩에 이은 아시아의 두 번째 인터내셔널 지점이다. 와인 디너의 가격은 15만 원(1인·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아이리쉬펍 오킴스에서 '아서 기네스 데이'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기네스 맥주의 창시자 아서 기네스(Arthur Guinness)를 기념하는 이벤트로 '아서 기네스 세트 메뉴'를 선보이고 정오부터 오후 5시 59분 사이 해당 메뉴 주문 시'기네스 퍼펙트 파인트' 한잔을 추가 제공한다. 아서 기네스는 더블린에 양조장을 계약하고 1759년 본격적인 기네스 맥주를 생산했다.
프로모션 기간에 한정해 선보이는 '아서 기네스 세트 메뉴'는 기네스 퍼펙트 파인트 2잔과 코티지 파이로 구성되었다. 코티지 파이(cottage pie)는 영국과 아일랜드 등지에서 대중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미트 파이의 일종이다. 다진 쇠고기에 으깬 감자를 올려 구워내 짭짤한 맛으로 기네스 생맥주와도 잘 어울리고,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아서 기네스 세트 메뉴'가격은 5만 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오킴스는 1989년에 국내 최초 아이리쉬 펍으로 문을 열고, 국내 최초로 기네스 맥주를 선보였다. 더불어 기네스 글로벌 품질 관리 프로그램인 기네스 퍼펙트 퀄리티 프로그램의 마지막 단계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마스터 퀄리티(Master Quality) 인증을 받아 최고의 기네스를 즐길 수 있다.

▲ 콘래드 서울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Atrio)는 가을 꽃게철을 맞이해 아트리오의 가을 인기 메뉴인 제철 꽃게 요리를 9월~10월까지 선보인다.
그 중 가을철에만 한정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아트리오의 시그니처 메뉴인 '꽃게 딸리아텔레'는 신선한 꽃게에 마늘과 고추 등을 곁들인 올리브 소스 생면 파스타로 꽃게의 깊은 풍미와 매콤함이 더해져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다.
이외에도 줄기콩, 아보카도, 샐러리와 생강 사워크림 드레싱을 곁들인 당근으로 감싼 '꽃게 카놀리', 아스파라구스와 단호박, 타르타르 소스를 곁들여 '바삭하게 튀긴 꽃게', 파슬리 감자 샐러드, 볶은 시금치, 이탈리안 스타일의 레몬, 마늘 드레싱을 곁들인 '꽃게 찜' 등 제철을 맞아 신선하고 살이 꽉찬 다채로운 꽃게 요리를 선보인다.
가을 제철 꽃게 요리는 호텔 2층에 위치한 아트리오(Atrio)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요리를 9월 18일~10월 15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2만 6500원부터 시작한다.(모든 가격은 세금 포함)

▲ 파크 하얏트 서울
삼성동 럭셔리 호텔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는 세련되고 창의적이되 내·외국인 모두 먹기 편한 한식, 지금까지의 한식과는 차별화된 한식 '강남 컴포트 퀴진(Gangnam Comfort Cuisine)'을 24층 더 라운지에서 선보인다. 파크 하얏트 서울 총 주방장 '마시밀리아노 지아노'와 '백영민' 한식 마스터 셰프의 지휘아래 시장조사 및 새로운 콘셉트 정립 등 약 1년간의 준비과정을 통해 완성된 것이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두 마스터 셰프는 전국에서 가장 품질좋은 제철 식재료를 공수해 전통 한식의 기본 틀을 지키면서 김치나 된장의 독특한 발효향에 거부감을 느끼는 외국인들까지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더 라운지만의 레시피를 개발해, 자극적이지 않지만 한식의 특징을 살린 맛과 창의적인 프레젠테이션에 오감이 즐거운 한식 요리를 제공한다.
더 라운지는 고급 정찬식의 접근하기 어려운 파인다이닝 한식당이 아닌 누구나 부담없이 와서 즐길 수 있는 '편안한 식사 공간(컴포트 다이닝=Comfort Dining)'이 되길 고집한다. 더 라운지에서 한국식 '떡갈비 버거'와 '불닭 클럽샌드위치' 등 간편한 메뉴부터 '더덕불고기'나 '돌솥비빔밥'과 같은 단품메뉴, 아뮤즈부슈, 전채, 메인요리, 식사, 후식 등으로 구성된 5코스 '만찬'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소주나 막걸리 등 전통주 베이스 칵테일을 비롯해 전통주, 합리적인 가격대의 와인, 독특한 한국차 등 음료 메뉴 역시 새롭고 다양하다.
된장, 고추장, 간장 등 토종 발효장들과 당일 새벽 제주도에서 공수한 싱싱한 생선과 해산물 등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지만 평범한 한식 재료들을 모아 새로운 예술적 감동을 주는 '작품'을 정성스레 만들어 낸다. 전 메뉴는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 재료로 육수를 뽑고, 간을 해 재료부터 건강한 음식을 표방한다.
'빵(Bbang) 5종'은 쉬는 시간이 없는 라운지의 특성상 아무때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내놓은 것이다. 가격은 세금포함 2만 4000원부터~(봉사료 없음) 보쌈과 삼계탕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보쌈'과 '삼계 구이' 단품 가격은 세금포함 2만 9000원부터~(봉사료 없음) 해외에서 직접 공수한 1kg 이상의 '왕새우' 요리와 5코스로 구성된 '만찬 세트' 역시 새롭다. 5코스 만찬 세트 가격은 1인 기준 세금포함 9만원(봉사료 없음)이다.
이번 변화를 주도한 파크 하얏트 서울의 두 마스터 셰프는 "발효 식품을 기반으로 한 한식은 다양한 식재료를 조화롭게 사용해 맛뿐 아니라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음식이다. 한식이 앞으로 어떻게 진화해야 내·외국인 모두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사랑받을 수 있을지 그 방향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새로운 한식 콘셉트 론칭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구로호텔
구로디지털단지의 랜드마크인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구로호텔(http://www.gurohotel.co.k) 라스텔라 뷔페에서는 직장인들이 단순한 일상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도심 속 바베큐' 콘셉트로 시티뷰를 바라보며 바베큐와 만날 수 있는 바베큐 디너 프로모션을 9월 14일부터 선보인다.
바비큐 디너 프로모션에는 소고기, 돼지목살, 소시지, 대하구이, 가니쉬 야채 등을 호텔 주방장이 직접 구워 주는 라이브 스테이션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바베큐 프로모션은 오는 14일부터 11월 20일까지 평일 저녁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이용 가격은 주중 할인가 3만 7000원(성인 기준). 주말에는 정상가 4만 4000원에 디너뷔페를 이용할 수 있다.(VAT포함)
가을 바베큐 패키지도 함께 출시된다. 멋진 시티 뷰를 즐길 수 있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바비큐 와인 디너 2인이 포함 된 패키지의 가격은 18만 5천원.(VAT포함)
바비큐 와인 디너 프로모션 이용자를 대상으로 즉석에서 사진을 찍어 SNS,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행운권 추첨할 수 응모권을 제공한다. 경품 내역으로는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구로호텔 코너스위트 3명, 디럭스 객실 숙박권 2명,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에어포트 인천호텔 객실 숙박권 1명(조식포함), 베스트웨스턴 제주호텔 3명(조식포함), 뷔페식사권 20명이 경품으로 준비된다.

▲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9월의 마지막 금요일인 9월 25일 단 하루, 오후 8시부터 호텔 최고층 4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바에서 아름다운 도심의 야경을 바라보며 신나는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스카이 버블 파티'를 선보인다.
'스카이 버블 파티' 참여시 축배를 드는 자리에는 빠질 수 없는 호주 프리미엄 스파클링 와인인 샹동을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으며 샹동과 어울리는 카나페를 신나는 DJ의 음악과 힙합 뮤지션의 퍼포먼스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로비 라운지.바 입구에 설치된 메이크업 부스에서 진행하는 포인트 메이크업을 간단한 터치로 파티에 어울리는 메이크업을 할 수 있어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파티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 이벤트, 파티에 어울리는 게임 등 9월의 마지막 금요일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유쾌한 시간으로 가득한 '스카이 버블 파티'는 1인당 7만 원(세금 포함)이다.
파티 후 호텔 객실에서의 안락한 숙박을 경험할 수 있는 '스카이 버블 파티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으며 클럽 객실에서의 1박, '스카이 버블 파티' 2인 입장권, 클럽 라운지 이용, 객실 내 무료 인터넷, 호텔 내 피트니스, 사우나 그리고 수영장 이용 혜택을 포함하여 36만 원(세금 10% 별도)이다. /letmeout@osen.co.kr
각 호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