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A, 보증기간 만료 '크라이슬러·지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09.14 13: 36

FCA가 크라이슬러와 지프 운전자들의 안전한 주행을 돕기 위해 보증기간 만료 차량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FCA 코리아는 9월 14일부터 10월 17일까지 5주간 보증기간이 만료된 크라이슬러, 지프 브랜드 차량을 대상으로 'FCA 코리아 홈커밍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홈커밍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FCA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와이텍(WiTechTM)진단 장비를 이용한 무상점검 서비스, 모파(MOPAR®) 순정 부품과 휠, 타이어, 차량용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상품 등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추석 연휴 전후의 장거리 운행을 대비한 차량 점검 및 정비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캠페인 기간 중 100만 원 이상의 구매자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FCA 서비스 상품권이 제공된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사장은 "2015년 FCA 코리아가 집중해 온 서비스 품질 개선 노력의 결과로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서비스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OEM 배터리 및 미세먼지 헤파 필터와 같은 국내 여건에 적합한 신규 부품 출시 등 많은 결실을 이루고 있다"며 "이번 홈커밍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은 무상 서비스 기간이 지나도 변함없이 일관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FCA 코리아의 진심 어린 서비스 정책 중 하나"라고 말했다. /fj@osen.co.kr
FCA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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