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외야수 하준호가 솔로포를 터뜨리며 추격을 이끌었다.
하준호는 15일 마산 NC전에 9번 타자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 3회초 첫 타석에서 NC 선발투수 이태양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 홈런으로 kt는 NC를 1-6으로 추격했고, 하준호는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했다. / drjose7@osen.co.kr
하준호, NC 이태양 상대로 중월 솔로포...시즌 6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5.09.15 1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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