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윤, 클로이드 상대 동점 솔로포…시즌 10호째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9.16 19: 03

정의윤(SK)이 동점 솔로 아치를 터뜨렸다. 시즌 10호째. 정의윤은 1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 4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정의윤은 0-1로 뒤진 2회 선두 타자로 나서 삼성 선발 타일러 클로이드의 4구째를 받아쳐 120m 짜리 좌월 솔로포를 때려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