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윤, 이틀 연속 괴력쇼…탈잠실 효과?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9.17 20: 56

탈잠실 효과인가. 정의윤(SK)이 이틀 연속 대포를 가동했다. 시즌 11호째. 정의윤은 17일 대구 삼성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정의윤은 0-8로 크게 뒤진 4회 1사 1루서 삼성 선발 정인욱의 4구째를 밀어쳐 우월 투런 아치(비거리 110m)로 연결시켰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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