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장원삼 상대 시즌 21호 아치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9.18 19: 28

두산 베어스 외야수 김현수가 추격의 시작을 알리는 대포를 가동했다. 시즌 21호째. 김현수는 18일 대구 삼성전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김현수는 0-2로 뒤진 4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삼성 선발 장원삼과 볼카운트 2B2S에서 6구째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120m 짜리 솔로 아치를 쏘아 올렸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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