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버블샷 애드워시’, 출시 15일 만에 ‘6000대’ 판매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09.21 01: 12

삼성 ‘버블샷 애드워시’가 지난 1일 출시 후 하루 평균 약 400대, 15일만에 6000대가 팔렸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사용자 경험에 대한 세심한 이해와 배려를 바탕으로 개발한 혁신 기술을 ‘버블샷 애드워시’에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세계 최초로 도어에 작은 창문인 ‘애드윈도우’를 채용해 언제든지 세탁물을 간편하게 추가할 수 있어 세탁 중 세탁물을 추가하기 어려웠던 기존 드럼세탁기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세탁ㆍ헹굼ㆍ탈수 등 작동 중에 ‘일시정지 버튼’을 눌러 잠시 작동을 멈춘 후 ‘애드윈도우’만 열면 세탁물을 간편하게 추가할 수 있다. 또 세탁물을 헹굴 때만 넣거나 탈수 때만 넣는 등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고, 캡슐형 세제나 시트형 섬유 유연제 등 다양한 형태의 세제와 세탁보조제도 편리하게 투입할 수 있다.
 
작동중인 ‘버블샷 애드워시’의 ‘애드윈도우’는 일시정지 버튼을 누른 후 작동이 멈춰야만 열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letmeout@osen.co.kr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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