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대표이사 김주윤)이 지난 19일 연고지인 인천 CGV계양점서 '핑크스파이더스와 함께하는 Movie & Talk'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흥국생명은 다가오는 2015-2016 V리그를 맞이해 팬 100여 명을 인천의 한 영화관에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팬미팅은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최신 인기영화인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을 관람, 팬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물했다.
또한, 영화 관람 후에는 토크쇼 형식의 그것이 알고싶다, 버킷리스트 공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특별하고도 유쾌한 시간을 함께 했다.

박미희 감독은 “영화관을 가득 채워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많은 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성적을 거둬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흥국생명은 오는 10월 11일 인천 계양체육관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시즌 첫 홈경기를 치른다./dolyng@osen.co.kr
[사진] 흥국생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