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 함덕주 상대 시즌 9호 솔로포 작렬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9.22 21: 22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정훈이 시즌 9호 홈런을 쳤다.
정훈은 2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 2루수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4-6으로 끌려가던 8회말 1사 주자없는 가운데 함덕주를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날렸다. 시즌 9호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롯데는 5-6까지 두산을 바짝 추격했다. /cleanupp@osen.co.kr

[사진] 부산=정송이 기자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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