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는 란제리 화보도 달라…샹티(CHANTY) FW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5.09.23 16: 38

톱 모델 야노시호가 국내에서의 세 번째 란제리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바자(Bazaar)와 함께 유럽 프리미엄 란제리 ‘샹티(CHANTY)’의 2015 FW 화보를 선 보인 것.
몽환적이고 고혹적인 콘셉트의 '그랜드 로맨틱(Grand Romantic)' 화보 속 야노시호는 엘레강스한 드레스에 걸맞게 절제된 럭셔리함을 선보였다. 빈티지한 외벽, 웅장한 층계 등을 배경으로 낮과 밤을 오가며 다양한 무드로 진행 된 이번 촬영에서 야노시호는 각기 다른 느낌을 소화하며 극적인 아름다움을 그려냈다.

특히, 기품 있는 야노시호의 포즈와 표정연기, 깊이감 있는 메이크업과 헤어는 프리미엄 란제리 샹티와 잘 조화 되고 있다. 카리스마가 가미된 압도적인 자태는 중세 유럽의 귀부인을 떠올리게 했다.
‘샹티’는 유럽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로 지난 3월 론칭과 동시에 톱 모델 야노시호를 뮤즈로 발탁했다. 론칭 이후 매 콜렉션 마다 우아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기능성 란제리를 공개하며 국내 여성 소비자들에게 유럽 최고급 란제리의 감성을 선보여왔다.
야노시호의 란제리 샹티는 공식 홈페이지(www.chanty.co.kr)와 롯데홈쇼핑 공식몰 (www.lotteimall.com)에 공개 돼 있다. 이번 화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샹티 콜렉션은 바자 10월호에서도 소개 된다.
가을의 고풍스러움이 가득 담긴 ‘더 센트 오브 어텀(The Scent of Autumn)’과 ‘홀리데이 글램(Holiday Glam)’ 콜렉션은 오는 10월 롯데홈쇼핑을 통해 론칭 할 예정이다. /100c@osen.co.kr
[사진] 바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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