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솔루션(www.camsolution.co.kr)이 95℃ 고온에서도 강한 ‘차눈 ACE(에이스)’ 신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 양산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차눈 에이스'는 본체와 카메라의 분리 설치가 가능하고, 본체를 차량내부에 매립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최대 특징이다. 본체 매립을 통해 뜨거운 직사광선 영향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였으며, 카메라 분리 설치로 외관상으로도 기존의 일체형 제품보다 간결하고 심플하다.
또 차눈 에이스는 75℃의 환경에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또한 본체 온도가 95℃에 달하는 극고온 상황에는 자동 녹화 종료 기능이 작동되도록 설계되어, 장치의 과부하를 방지했다. 그 외에도 열로 인해 영상이 흐려지거나 붉어지는 열변형과 열화 현상을 방지하도록 제작되어 안정된 녹화 영상을 제공한다.

아울러 이 제품은 와이파이를 통한 스마트폰 연동 기능으로 편의성을 더했다.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실시간 영상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고 등 비상 상황 시에 더욱 편리하게 영상을 열람, 공유할 수 있다. 기타 블랙박스 기기 설정 및 제어까지도 스마트폰으로 가능해 운전자 편의성편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 세미솔루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