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 밴 헤켄 상대 시즌 11호포 작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9.25 19: 58

한화 이글스 내야수 정근우가 달아나는 홈런을 터뜨렸다.
정근우는 25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1-0으로 앞선 6회 선두타자로 나와 밴 헤켄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날렸다.
정근우는 시즌 11호 홈런을 기록했고 한화는 2-0으로 달아났다. /autumnbb@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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