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행, 오재영 상대 시즌 18호포 작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09.26 16: 44

한화 이글스 외야수 최진행이 쐐기포를 터뜨렸다.
최진행은 2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11-0으로 앞선 7회 2사 1루에서 오재영을 상대로 좌월 투런을 터뜨렸다.
최진행은 시즌 18호 홈런을 기록했고 한화는 13-0으로 크게 달아났다. /autumnbb@osen.co.kr

[사진]대전=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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