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부산 남포동 BIFF광장 야외무대서 열린 영화 '나홀로휴가'(감독 조재현) 무대인사에서 조재현 감독과 출연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재현은 연출 데뷔작인 '나홀로 휴가'를 들고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돼 영화제에 참석했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등 75개국 총 304편이 소개되며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오는 10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