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 피어밴드 상대 시즌 31호포 작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10.02 19: 20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최준석이 달아나는 솔로포를 때려냈다.
최준석은 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2로 앞선 3회 1사 후 라이언 피어밴드를 상대로 좌월 솔로포를 날렸다.
최준석은 시즌 31호 홈런을 기록했고 롯데는 4-2로 달아났다. /autumnbb@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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