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천진난만한 미소'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5.10.02 19: 23

1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영화 '비밀' 무대인사에서 손호준이 미소짓고 있다.
영화 '비밀'은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검거한 형사 상원(성동일)이 홀로 남겨진 딸을 데려다 키우는데 10년의 세월이 지난 후 평온한 부녀 앞에 비밀을 쥔 의문의 남자 철웅(손호준)이 재회를 하고 10년 전 그날의 비밀이 서서히 밝혀지는 작품.
올해로 20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BIFF)'는 월드 프리미어 94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등 75개국 총 304편이 소개되며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로 오는 10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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