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준, 이성민 상대 달아나는 투런 '시즌 23호포'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5.10.02 21: 10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유한준이 달아나는 투런을 폭발시켰다.
유한준은 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7-6으로 앞선 7회 1사 2루에서 이성민을 상대로 좌월 투런을 터뜨렸다.
유한준은 시즌 23호 홈런을 날렸고 1점차 아슬아슬한 리드를 이어가던 넥센은 9-6으로 달아났다. /autumnbb@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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