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플레이오프 2차전 입장권이 현장에서 판매된다.
KBO는 오늘(11일) 오후 2시 잠실 야구장에서 거행되는 두산과 넥센의 2015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입장권의 잔여분과 예매 취소분에 대한 현장 판매가 오늘 11시부터 잠실 야구장 매표소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1차전에서 두산이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둔 가운데 준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로 두산은 장원준, 넥센은 피어밴드를 각각 예고했다. /skullbo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