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남의 최후, 건물벽에 팬티바람으로 매달려 아슬아슬

불륜남의 최후가 화제다.

최근 외국의 유머 커뮤니티에는 바람을 피는 남자들에 대한 사진이 올라와 관심을 받았다. 이 사진 속에 담긴 남성들은 모두 여자친구를 놓고 다른 여성과 바람을 피다가 걸렸다.

그 중 가장 위험한 사진은 한 남성이 불륜을 저지르다가 황급하게 도망간 사진이다. 자세한 상황은 알 수 없지만, 이 남성은 다급하게 도망을 쳤는지 속옷 바람에 건물 외벽의 실외기에 매달려 몸을 숨기고 있다. 실외기가 떨어질 경우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상황이다.

이외에도 결혼식 당일 신부와 팔짱을 끼고 있는 신랑이 사실은 자신의 옆에 있는 여성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는 사진, 여자친구가 자신의 남자친구와 친구가 밥을 먹고 나오는 장면을 찍은 사진들이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OSEN

[사진] 유머 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