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3] 서건창, 유희관 상대 선제 솔로포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5.10.13 19: 26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서건창이 팀 리드를 이끄는 홈런을 터뜨렸다.
서건창은 13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준플레이오프 3차전 3회말에 상대 선발투수 유희관에게 중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이 홈런으로 넥센은 1-0으로 앞서갔고, 서건창은 이번 포스트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다. / drjose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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