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생활기업 풀무원건강생활(www.pulmuoneha.com, 대표 여익현)이 '몸에 좋은 먹거리를 건강하게 조리하자'는 철학으로 독일 400년 전통 주방용품 브랜드 '오라니어(Oranier)'와 협업한 쿡웨어 '오라니어 딜렌부르크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쿡웨어 '오라니어 딜렌부르크'는 가정에서 요리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24cm 양수와 전골, 20cm 양수, 16cm 편수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열 보존력과 전달력이 탁월한 구리(copper)를 제품 몸체의 모든 면에 넣은 '코퍼코어 통 5중' 구조로 제작되어 열이 바닥만이 아닌 몸체 전체에 고르게 전달된다.
제품 내부는 SUS(steel use stainless)316 스테인리스로 마감함으로써 강한 내식력과 안전성을 가져 염분과 산을 사용한 음식을 조리해도 부식되지 않아 건강한 요리를 할 수 있다.

특히 재료 자체의 수분만으로 조리하여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한 저(低)수분 요리가 가능하도록 뚜껑에 스팀홀을 없애고, 조리 시 재료의 수분이 다시 음식물로 순환되도록 뚜껑 내부를 M자형으로 디자인했다. 몸체와 뚜껑이 65°로 정교하게 맞물려지도록 디자인한 '더블림(double rim)' 구조도 수분손실을 최소화해 저수분 요리를 돕는다.
그 밖에도 제품 바닥에 양각과 음각으로 새긴 고급스러운 불꽃 문양은 열이 전달되는 면적을 넓혀 열효율을 극대화시켰다. '오라니어 딜렌부르크 4종'은 높은 자성을 가져 인덕션에 최적화됐으며 오븐과 가스레인지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letmeout@osen.co.kr
[사진]풀무원건강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