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 8회 균형깨는 선제 솔로포 '쾅'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10.19 20: 48

두산 베어스 내야수 오재원이 솔로포를 날렸다.
오재원은 19일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NC 다이노스전에 2루수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0-0으로 맞선 8회초 1사 주자없는 가운데 오재원은 잭 스튜어트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날렸다. 이 홈런으로 두산은 1-0으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cleanu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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