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의 '레노버 패블릿', 11번가 30만원대 단독 출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10.19 22: 55

SK플래닛 11번가(www.11st.co.kr)는 레노버와 손잡고 레노버의 첫 패블릿(폰+태블릿) 제품인 '팹플러스'(PHAB Plus)를 20일 온라인몰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가격은 비슷한 사양의 제품 대비 절반 이상 저렴한 39만 9000원.
레노버 '팹플러스'는 공식모델인 걸그룹 EXID의 하니를 앞세워 '하니가 추천하는 패블릿'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아이돌폰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팹플러스는 폰과 태블릿의 장점을 결합한 6.8인치 대화면 멀티미디어폰으로, 풀HD 대화면, 돌비 애트모스 등 멀티미디어에 특화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299g의 초경량, 7.6mm의 초슬림 사이즈를 자랑한다.

11번가는 단독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태블릿(레노버 탭 2 A7-10)를,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액정보호필름과 SK텔레콤용 유심칩 또는 차량용거치대를 제공한다. 또한 11번가 상품페이지에 팹플러스의 포토상품평을 등록하는 소비자를 추첨해 '하니'의 친필 사인이 담긴 팹플러스와 태블릿(씽크패드 8) 등을 증정한다. /letmeout@osen.co.kr
[사진] 11번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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