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panasonic.kr)는 19일 파나소닉 안마의자와 프로젝터를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박인비-유소연 선수와 함께하는 프로암 골프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골프대회는 지난 3월에 이어 파나소닉 사용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두번째 이벤트로 지난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으로 아시아 선수 최초의 그랜드슬램의 위업을 달성한 박인비(27, KB융그룹)와 같은 대회 공동 3위의 성적을 거둔 유소연(25, 하나금융그룹)이 함께했다.
기흥 골드 CC에서 개최한 이번 골프대회는 지난 9월 말까지 고객 참가 신청을 받아 총 140여명의 참가자를 선정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박인비-유소연의 자필사인이 들어간 골프모자, 골프공, 골프화를 사은품으로 증정했으며, 박인비-유소연과 1개홀을 함께 라운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박인비-유소연에게 원포인트 골프 레슨을 받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시타식은 소비자 대표와 함께 박인비-유소연,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가 진행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골프대회를 마친 뒤에 고객과 소통 할 수 있는 만찬과 총 11개 수상 분야 따른 24명의 수상자를 위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24명에게는 파나소닉 카메라, 헤드폰, 구강세정기, 면도기, 드라이기 등 다양한 파나소닉 상품을 증정했고 홀인원상의 상품은 파나소닉 승마기 조바(EU7805K470)였다. /letmeout@osen.co.kr
[사진]파나소닉코리아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