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애니팡' 시리즈 4인방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30위 안착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10.23 11: 23

선데이토즈의 모바일게임 '애니팡' 시리즈 4인방이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 상위 30위에 진입했다.
선데이토즈는 '애니팡' '애니팡2' '애니팡 사천성'을 비롯해 최근 출시된 '상하이 애니팡' 등 시리즈 모두가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 8위에서 29위까지, TOP 30에 안착했다고 23일 밝혔다.
선데이토즈 측은 창사 이래 첫 '애니팡' 4개 시리즈의 동시 매출 TOP 30 기록은 9월 출시 이후 7차례의 업데이트로 이용자의 눈높이에 다가선 '상하이 애니팡'의 매출 상승으로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국내 구글 플레이 게임 장르에서 TOP 30에 2개 이상 복수 게임을 올린 게임사는 넥슨, 컴투스, 네오위즈게임즈, 선데이토즈 , 4:33 등 총 6개사다.
이중 4개 이상의 모바일게임을 30위 이내에 올린 게임사는 레이븐, 세븐나이츠 등 6개 게임의 넷마블게임즈, 4개의 '애니팡' 시리즈를 보유한 선데이토즈 등 2개사다.
이의중 선데이토즈 이사(CMO)​는 "'애니팡' 시리즈를 즐기는 고객들의 꾸준한 호응과 관심을 입증한 이번 기록에 보답할 수 있도록 꾸준한 업데이트와 서비스,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상하이 애니팡'으로 시리즈 동반 흥행의 청신호를 밝힌 선데이토즈는 내달 '상하이 애니팡'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로 상승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fj@osen.co.kr
[사진] 선데이토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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