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에서는 매일, 혹은 특별한 날을 정해 풍성한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있다. 여기에는 연인과 함께 가도 되고 가족, 친척들이 다함께 해도 되는 다양한 이벤트들로 가득하다. 계절에 맞게 지역 특성에 맞게 꾸며진 프로모션을 한 번쯤은 만끽해보자.
▲ 더 플라자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www.hoteltheplaza.com)에서는 셰프, 구매 전문가, 메뉴 운영 기획 담당자로 구성된 특수 식재료 발굴팀이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식재료의 발굴에서부터 선정, 샘플 테스팅 및 메뉴 개발 적용의 모든 단계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셰프 헌터 프로젝트'의 세 번째 시리즈로 '새벽을 여는 제주 어시장'을 일식당 무라사키에서 1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한다.

이번에 셰프 헌터 프로젝트 세 번째 시리즈로 선보이는 제주 활 해산물 코스 메뉴는 푸른 청정제주의 바다에서 매일 새벽 만선의 기쁨을 안고 돌아온 '보재기(어부를 뜻하는 제주 방언)'가 무라사키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가장 신선한 해산물을 당일 직/배송하여, 이용객에게 메뉴로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제주해역 주로 잡히며, 지방이 풍부하여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게르치'와 새우의 왕이라고 불리우는 '펄 닭새우',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쏨뱅이',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당하여 맛이 좋은 것으로 유명한 '꼬치고기' 등을 무라사키의 이선호 수석셰프가 직접 구성한 교토식 모던 가이세키 특별 코스 메뉴로 만나볼 수 있다. 최고의 식재료로 조리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제주 활 해산물 코스 메뉴는 더 플라자 3층에 위치한 일식당 무라사키에서 12월 31일까지 점심/저녁 코스메뉴에 한해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점심 15만 원, 저녁 18만 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한편 더 플라자는 구매 전문가, 셰프, 메뉴운영 기획 담당자로 구성된 특수 식재료 발굴팀'이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식재료의 발굴에서부터 선정, 샘플 테스팅 및 메뉴 개발 적용의 모든 단계가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구매 전문가가 선택한 식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셰프의 까다로운 식자재 선정 기준을 통해 식자재를 발굴하며, 계절별, 산지별, 미각별로 조사하고 분류하여 리스팅하고 있다. 각 기준을 통과한 식재료는 구매 가능 여부에 따라 산지를 방문하여 품질확인 후 샘플 테스팅을 거쳐 최종 사용 및 메뉴화 결정을 한다.

▲ 콘래드 서울
매주 토요일 저녁,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의 2층에서는 활기찬 라이브 푸드 마켓 콘셉트로 다채로운 즉석요리를 즐길 수 있는 그랜드 뷔페인 '세터데이 마켓(Saturday Market)이 열린다. 호텔 2층 전체가 한식, 일식, 중식으로 구성된 아시안 스트리트와 이탈리안 등 양식으로 구성된 웨스턴 스트리트 그리고 라이브 디저트 섹션과 프레시 주스 바로 꾸며지며, 다양한 즉석요리와 음료를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그랜드 뷔페가 차려진다.
아시안 스트리트를 구성하고 있는 한식 섹션에는 간장게장, 새우장, 갈비, 제철 왕새우 꼬치 등과 대게, 전복, 가리비 등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시푸드 라이브 스테이션이 준비된다. 일식 섹션에는 신선한 각종 회와 문어숙회, 한우 스키야키, 게살 크림 고로케, 해산물 나베 등, 중식 섹션에는 초염하, 자연송이볶음, 홈메이드 딤섬, 사천탕면, 북경오리, 마카오식 해산물 샐러드, 태국식 얌운센 샐러드 등이 준비된다. 웨스턴 스트리트에서는 훈제 연어, 카프레제, 비프 카르파치오 등 안티파스티, 각종 치즈, 즉석에서 통돼지를 카빙해주는 바베큐과 프로슈토, 하몽, 살라미 등 콜드 컷, 화덕에서 갓 구워낸 피자, 파스타 등 각종 이탈리안 요리와 더불어 타코를 즐길 수 있다.
디저트 섹션에는 각종 케이크 및 디저트류, 초콜릿 퐁당, 한식 디저트, 홈메이드 젤라토 아이스크림, 제철 과일 등이 준비되며 캔디, 젤리, 초콜릿 디저트, 콘래드 베어 쿠키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저트로 꾸며진 키즈 디저트 섹션과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레페, 수플레 등을 즐길 수 있는 라이브 디저트 섹션도 마련된다. 또한 프레시 주스 바에는 스무디, 모히토, 코코넛 음료, 주류 등 즉석에서 만들어지는 신선한 각종 음료가 준비된다. 더불어 라이브 밴드의 공연이 활기찬 라이브 마켓의 흥겨움을 더해준다. 세터데이 마켓은 호텔 2층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실시된다. 가격은 1인당 9만원(세금 포함)이며, 모든 음료는 3만원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 켄싱턴 제주 호텔
켄싱턴 제주 호텔의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한 패밀리 세트 '모다들엉' 메뉴를 10월 1일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제주 방언으로 '모두 다함께'라는 뜻을 가진 '모다들엉' 메뉴는 성인 2인과 어린이 1인 기준으로 구성되어 가족이 즐기기에 적격이다. 또한, 제주의 신선한 로컬 푸드를 이용하여 돌미롱의 이창현 셰프가 새롭게 해석한 제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모다들엉 패밀리 세트 메뉴는 애피타이저 메뉴와 함께 제주 청정지역에서 자라 더 쫄깃한 맛을 내는 흑돼지 등갈비에 약 2주 가량 숙성시킨 김치, 그리고 직접 준비한 손두부의 깊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돌미롱의 대표 메뉴 '흑돼지 묵은지 김치찜', 제주의 대표 향토 요리 '은갈치 구이', 달콤하고 담백한 맛으로 어린이들도 좋아하는 '떡갈비' 메뉴 등으로 구성된 메인 메뉴 3가지, 제주도의 향을 품을 '성게 미역국', 제주의 색을 담은 '모둠 디저트'까지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인기 메뉴로 구성하였다. 또한, 모다들엉 메뉴는 코스로 제공되어 제주 한식을 더욱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9만 9000원(성인 2인, 어린이 1인)이다.
호텔의 전체적인 콘셉트 중 하나인 모던 제주를 가장 잘 표현한 제주 한식 퀴진, 돌미롱은 제주와 한국 전통의 다양한 문양, 돌, 소나무 등의 자연의 요소와 함께 캘리그래퍼 강병인 작가의 작품이 고급스럽게 연출되어 있다. 제주 방언으로 '달큰하다'를 뜻하는 돌미롱에서는 제주산 제철 식자재를 이용하여 선보이는 다양한 제주 특산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매콤한 제주 은갈치 요리, 제주 흑돼지 갈비 묵은지 조림, 돌미롱 한방 간장 게장 등 제주의 로컬 푸드를 이용한 제주 일품요리와 소담 코스, 오릇 코스, 돌미롱 코스와 함께 셰프가 전통 한식과 제주 토속 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선보이는 모던 한식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돌미롱에서는 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한국의 다양한 전통주를 즐길 수 있는 전통주 바를 선보이고 있다. 돌미롱의 전통주 바에서는 조선 3대 명주인 감홍로, 죽력고, 이강주, 제주 전통주인 오메기 술, 고소리 술, 허벅술, 전국 8도 명주인 서울 매실원주 프리미엄, 경기도의 문배술, 충청도 한산 소곡주와 5년주 인삼주인 수삼단본, 강원도의 감자술인 평창 서주, 전라도의 추성주와 송화 백일주, 경상도의 박재서 명인 안동소주와 솔송주 등 15 종류의 전통주를 선보인다. 또 최소 6명부터 최대 16명까지 이용 가능한 프라이빗 룸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 친목 모임 등 다양한 모임도 계획할 수 있다.

▲ 서울가든호텔
개관 35주년을 기념하여 마포의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www.seoulgarden.co.kr)이 '레이디스 패키지'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 레이디스 패키지 구성은 스탠다드 객실 1박 (2인 기준), 빈디 디저트의 부드러운 스펀지 케이크에 살구잼을 넣어 다크초콜릿으로 코팅한 오스트리아 디저트의 왕자라고 하는 'Sacher 자허'와, 헤이즐럿 비스킷 위에 달콤한 코코넛 크림과 헤이즐럿 크림을 넣고 코코넛 가루로 한껏 멋을 낸 'Cocco Nocciola 코코넛 헤이즐럿' 2가지의 케이크, 라스텔라 뷔페 레스토랑의 아메리카노 커피 2잔(Take Out), 르플랑의 7ml 정품 향수 1개, 콜라겐 팩과 비타민 팩 2종으로 구성되어 있는 패키지다.
도심속 호텔 패키지의 여유를 친구와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레이디스 패키지는 투숙객 전용 휘트니스, 독서실, 비즈니스 센터, 투숙 기간 중에는 무료주차를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패키지다. 패키지 가격은 16만 3000원으로 봉사료와 부가세가 포함된 금액다.
또 서울가든호텔은 '낭만여행 패키지(ROMANTIC TRAVEL PKG)'도 연말까지 진행한다. 낭만여행 패키지 구성은 스탠다드 객실 1박 (2인 기준), 샘소나이트 아메리칸투어리스터 여행가방 20인치 기내용 1개(PURPLE, GRAPHITE, YELLOW, RED, TURQUOISE 5가지로 1개 랜덤제공), 라스텔라 뷔페 레스토랑의 아메리카노 커피 2잔(Take Out)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25만 2000원으로 봉사료와 부가세가 포함된다.
도심 속 호텔 패키지로 낭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낭만여행 패키지'의 특전으로는 투숙객 전용 휘트니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독서실, 비즈니스센터, 투숙 기간 중에는 주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함도 누릴 수 있다.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더 라운지'에서는 22일부터 푸아그라, 트러플과 함께 세계 3대 진미 음식의 하나로 손꼽히며 지구 상에서 가장 귀한 음식이라 불리는 캐비어를 세계 최고급 샴페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캐비어 부티크'를 새롭게 론칭했다.
'캐비어 부티크'는 현재 '캐비어'가 전 세계적으로 최신 미각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고 이탈리안 셰프가 직접 현지에서 수입한 캐비어와 함께 세계 최고의 샴페인인 루이로드레의 크리스탈 와인을 프랑스가 자랑하는 수공 크리스탈 브랜드 인 '바카라' 글라스로 즐기며 상위 1%의 미식 문화를 서울 중심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더 라운지의 '캐비어 부티크'는 총 3종류의 캐비어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얼음조각 위에 올려진 독특한 맛과 향을 지닌 3가지의 캐비어와 6가지 다양한 풍미의 카나페를 즐길 수 있는 '데거스테이션 세트(Degustation Set)', 파로 링귀니 파스타와 랍스타 위에 다빈치 캐비어를 올려 먹는 '캐비어 파스타(Caviar Pasta)', 트래디션(Tradition), 오시에트라(oscietra), 세브루가(Sevruga), 다빈치(Da Vinci) 총 4가지의 캐비어를 블리니스와 에그 샤워 크림소스와 함께 단독 구성으로 즐길 수 있다. 3가지 다른 맛의 캐비어를 경험할 수 있는 '데거스테이션 세트(Degustation Set)'의 가격은 2인 기준 14만 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또한 미식가들을 위한 요리인 '캐비어 파스타(Caviar Pasta)'는 파로 링귀네와 이탈리아 시칠리안 유기농 올리브 오일과 데친 랍스터 찹으로 만들어지며, 파스타 위에 풍미를 더해 줄 수 있는 신선한 다빈치 캐비어가 올려져 따뜻한 상태로 손님께 제공된다. 가격은 6만 5000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이외에도 블리니스와 에그 샤워 크림 소스와 함께 곁들여 먹는 총 4가지의 캐비어는 단독으로도 즐길 수 있으며 황제의 샴페인으로 알려지며 세계 최고의 샴페인인 루이로드레의 크리스탈 와인을 '바카라' 글라스에 담겨 별도로 판매한다. 캐비어 가격은 4만 5000원에서 16만 원까지이며 모든 샴페인은 글라스 기준 3만 원에서 15만 원까지 다양하다.(세금, 봉사료 포함)
이번 '캐비어 부티크'를 기획한 김덕승 운영 총괄 및 부 총지배인은 "최근 한국의 푸드 시장은 스몰 럭셔리에 대한 일환으로 새로운 음식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이 상당히 고급화되면서 하이엔드 푸드 시장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 캐비어는 아직 한국인들에게 생소한 문화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최신 미각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으며, 한국 고객들의 니즈와 눈과 입을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롭고 특별한 메뉴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캐비어 부티크'의 운영 시간은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이다.

▲ 메종글래드 호텔 제주
새로운 변화를 추구한 '메종글래드 제주(구 제주그랜드호텔)'가 로맨틱한 가을 밤을 위해 특별한 파티를 준비했다. 23일 저녁 6시반부터 메종글래드 제주의 팜 그릴 레스토랑 아자리아에서 열리는 와인파티, '와인 위드 퍼니(Wine with Funny)'다.
오픈 키친에서 쉐프들이 만든 코스요리와 함께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칠레 등 다섯 종류의 와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에피타이저로 가벼운 핑거푸드와 함께 스페인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마리나 에스푸만테”로 입맛을 돋우고, 향초 샐러드를 곁들인 방어 가르파쵸, 제주산 버섯을 곁들인 전복찜, 그리고 쇠고기 안심스테이크 등 코스별 요리와 함께, 메종글래드 소믈리에가 특별 선정한 각 나라별 와인이 제공된다. 특히 요리를 다 먹은 뒤 제공되는 티라미수와 이탈리아 와인 '쁘리미띠보'의 조합은 와인 위드 퍼니의 깊은 여운을 더한다. 6종의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이번 '와인 위드 퍼니'는 1인 세금 포함 5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 파크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이 '가을 스위트 템테이션(Autumn Suite Temptation)'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넓고 고급스러운 파크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룸서비스로 럭셔리하게 즐기는 '애프터눈 샴페인 세트', 메인 레스토랑 코너스톤에서의 풍성한 2인 조식 뷔페, 무료 발렛 파킹 서비스 등으로 구성되어 여유로운 가을 휴식을 만끽하기 제격이다. 가격은 49만 5000원부터(10% 세금 별도 / 봉사료 없음)이다.
가을 스위트 템테이션 패키지 이용객은 전면 유리창을 통해 화려한 도심 전경을 시원하게 감상할 수 있는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스위트 룸에서 스콘, 미니 크레페, 이탈리안 파니니, 초리조 키쉬, 계절 과일 타르트, 달콤한 패스트리 등 다양한 홈메이드 베이커리와 뵈브 클리코 샴페인 1병(375ml)으로 풍성하게 구성된 18만 원 상당의 '애프터눈 샴페인 세트'를 편안하고 여유롭게 룸 서비스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메인 레스토랑 코너스톤에서 통창으로 들어오는 아침 햇살을 받으며 즐기는 9만원 상당의 조식 뷔페(2인)와 발레 파킹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객실 및 호텔 내 모든 시설에서의 인터넷과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수영장과 피트니스 스튜디오, 사우나도 모두 무료 이용 가능하다.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www.grandicparnas.com)의 1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인 그랜드 키친에서는 가을의 빛깔을 닮은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무제한 와인 프로모션'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무제한 와인 프로모션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4인 이상의 성인이 그랜드 키친을 방문하면 편안한 뷔페식사와 함께 추가금액 없이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무한 리필 받을 수 있다.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와인으로는 신선한 과일향의 마시기 쉬운 스타일의 '산타 캐롤리나, 안타레스 샤도네(Santa Carolina Antares Chardonnay)', 화이트 와인과 '산타 캐롤리나 안타레스 까버네 소비뇽(Santa Carolina Antares C/S)' 레드와인 등 호텔 대표 소믈리에들이 추천하는 4가지 종류의 스페셜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또한 25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와 11개의 개별룸은 모임 성격에 따라 별도의 독립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이 중 2곳의 개별룸에는 빔 프로젝터와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어 비즈니스 미팅, 돌찬치, 가족모임 등의 중소규모의 품격 있는 모임 시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무제한 와인 프로모션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4인 이상의 성인 고객이 그랜드 키친 뷔페 레스토랑을 이용하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가격은 성인 기준 점심 8만 5000원, 저녁 9만 5000원이다. 사전예약은 필수이다.

▲ 그랜드 힐튼 서울
그랜드 힐튼 서울의 바발루와 멤버스 클럽은 각종 모임과 행사가 많은 연말을 맞아 단체 모임을 프라이빗하게 진행할 수 있는 송년 모임 프로모션을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엔터테인먼트 공간 바발루에서는 30명 이상 150명 이하의 다양한 단체 모임을 프라이빗하게 진행할 수 있는 바발루 파티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픈 바와 공연을 진행할 수 있는 스테이지, 포켓볼 게임, 총 100석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는 바발루 전체를 대여할 수 있으며, 특급호텔 셰프가 선보이는 스탠딩 뷔페와 함께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바발루 파티 패키지는 30인 이상 예약 시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1인 6만 5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300만원 이상 이용 시에는 무료로 노래방 기기를 대여해준다.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정통 고급 바 멤버스 클럽에서는 격조 높은 송년 모임을 즐길 수 있도록 2015 송년 모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멤버스 클럽 전체를 대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뷔페를 즐길 수 있다. 20인 이상 예약 시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인 5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단, 위스키, 와인, 맥주 등의 음료는 별도 주문해야 한다. 한편, 멤버스 클럽은 부드러운 할로겐 조명과 짙은 색 가죽소파, 벽난로가 유럽 귀족의 대저택을 연상시킨다. 내부에는 총 47석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 서울신라호텔
환절기 보양에 그만인 세계 최고 수준의 장어 요리가 온다. 서울신라호텔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레스토랑 평가서 '미슐랭(Michelin) 가이드'에서 장어 요리로서는 가장 높은 ★(1스타) 등급을 받은 '격이 다른' 장어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장어 요리는 미슐랭 ★를 4년 연속으로 획득한 장어 요리 전문점의 오너 셰프 '세키네 준(関根潤)'씨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장어 구이와 장어 덮밥 등이다.
미슐랭에서 인정받은 세키네 셰프의 장어 구이는 24년 이상 숯불 앞에서 땀을 흘린 노력의 결과물로, '만 번을 뒤집는다'고 할 정도로 장어를 무수히 뒤집어가며 오랜 시간 동안 구워내 뼈까지 잘 익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사용하는 장어는 전남 고흥 민물장어로 엄선해 국내산 식재료의 신선함을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에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초청 프로모션은 생선회, 장어구이, 장어덮밥 등으로 이루어진 오찬 코스(18만 원)와 만찬 코스 (24만 원)외에도 각종 단품메뉴(10만 원)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장어 요리와 잘 어울리는 와인, 사케도 마련이 되어 별도로 주문이 가능하다.
도쿄에 위치한 '세키네(勢きね)'는 정재계 인사들이 즐겨 이용하는 대표적 장어 요리 전문점으로 최소 2달 전에 예약해야 갈 수 있을 정도로 찾는 사람이 많다. 세키네의 인기메뉴는 양념을 바르지 않은 장어 구이, 장어 간 구이, 장어 덮밥 등으로 서울신라호텔에서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맛볼 수 있다.

▲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 총지배인 예스퍼 바흐 라르센)는 이번 초겨울 '올인원 패키지 All-in-one Package'를 선보인다. '올인원 패키지'는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연말 시즌,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으로 겨울 휴가의 묘미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패키지는 힐튼 남해 스위트룸에서의 1박과 브리즈 조식 뷔페, 디너 세트, '더 스파' 입장권 그리고 추가적으로 '더 스파 오아시스'의 마사지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이 포함 되어 있는 '올인원 All-in-one' 형태로 별도의 계획이 필요 없이 패키지 혜택 사항만을 통해 특별한 휴가를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힐튼 남해 '더 스파 오아시스'는 전문 테라피와 마사지 트리트먼트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패키지에 포함된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은 전문 테라피스트가 따뜻한 아로마 오일로 피곤한 발과 다리, 뭉친 어깨까지 관리해주는 60분짜리 정식 코스다.(1인당 약 9만 7000원 상당)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은 예약 인원 수 별로 제공되며 스파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단, 토요일 숙박은 트리트먼트 프로그램 불포함.
힐튼 남해의 초겨울 '올인원 패키지'는 11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주중 2인 기준 46만원 4인기준 76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에 이용 가능하다.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창립 34주년을 맞이해 기념 특별 프로모션 '베스트 컬랙션 TOP 3' 패키지를 선보인다. 기간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주 중 일~목 한정. '베스트 컬랙션 TOP 3' 패키지는 호텔의 창립 34주년을 기념해 그 동안 역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객실 패키지 중 가장 인기가 있었던 3종의 상품으로 특별히 구성됐다.
첫 번째는 기분 좋은 힐링과 가을 미식의 즐거움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All Inclusive)'이다. 이 패키지에는 신관 디럭스 객실 1박과 부대시설, 힐링팩(도서, 마스크팩, 워터, 미스트) 그리고 호텔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의 석식(Dinner) 2인과 다음날 뷔페식당의 조식 2인이 함께 포함되어 있다.
두 번째는 탁 트인 바다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오션테라스 뷰 객실을 더 길게 누릴 수 있는 '투 나잇츠' 패키지이다. 이 패키지는 해운대의 특1급 호텔 중 유일하게 해운대의 바다를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오션테라스가 있는 본관 객실을 2박 동안 길고 여유 있게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 번째는 3인이 추가비용 없이 호텔의 객실과 부대시설 그리고 프라이빗 라운지 서비스를 만끽 할 수 있는 '프리미엄 디럭스' 패키지이다. 이 패키지는 일반 디럭스 객실 보다 1.5배 더 크며 2인 더블 침대 외에 메모리 폼이 장착된 고급스런 2인용 소파베드가 있는 프리미엄 디럭스 객실을 이용할 수 있어 3인이 투숙해도 넉넉하고 여유로운 힐링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아침 조식 뷔페, 디저트와 티타임 그리고 스낵과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등 온 종일 호텔안에서 먹고 마시며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올데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전용 라운지 혜택도 포함된다.
이외에도 '베스트 컬랙션 TOP 3' 패키지에는 공통으로 달빛 내린 해운대의 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과 함께 멋진 야경을 보며 나이트 스위밍과 따뜻한 스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외 오션 풀 및 사계절 힐링 충전소 '오션스파 씨메르' 이용, 독일 명품 원목 키즈 교구 'HABA' 키즈 전용 라운지, 단일 공간 국내 최대 규모의 멀티콘솔 게임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존, 부산 야경 및 범어사 단풍놀이 등 부산의 이곳 저곳을 여행 할 수 있는 LEO(레오) 투어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힐링의 계절 가을 시즌을 맞이해 태국 친환경 아로마 스파 브랜드 'THANN(탄)'의 아로마 디퓨저 향기 체험과 함께 음악과 독서 등을 경험 할 수 있는 신개념 힐링 공간 오션 풀 '다독'라운지와 오션 스파 씨메르의 자스민 블러썸 솔트 베스(Jasmine Blossom Salt Bath)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34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각 34만 원(세금 봉사료 별도)에 판매된다.

▲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일요일 오전, 싱그러운 햇살이 가득한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41 층에 위치한 피스트에서 다양한 그릴 메뉴로 구성된 브런치를 즐기며 주말의 여유로운 식사를 맛볼 수 있는 '선데이 그릴@피스트' 이용 시 소정의 금액을 추가하면 호주 프리미엄 스파클링 와인 샹동을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샹동 브런치'를 선보인다.
'선데이 그릴@피스트'에서는 기존의 샐러드 코너, 한식코너, 해산물 코너에서 맛볼 수 있던 맛있는 음식 외에도 치마살, 안심, 등심, 부채살 등 다양한 소고기 부위와 돼지고기, 부드러운 양갈비와 같은 육류가 조리되며 왕새우와 전복 등의 해산물이 그릴 위에서 맛있게 구워져 그릴 메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믹스넛 타르트, 솜사탕, 미니 버거 등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키즈 코너도 준비되어 있다. 온 가족이 함께 하기 좋은 '선데이 그릴@피스트'와 어울림이 좋은 스파클링 와인 '샹동'을 곁들여보는 것도 좋다. '샹동 브런치' 이용 시 뷔페 식사와 톡 쏘는 맛이 일품인 '샹동'이 식전에 즐길 수 있는 샐러드 혹은 연어 등의 에피타이저 맛을 북돋아주며 육류 메뉴뿐 아니라 식 후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달콤한 디저트와 어울림이 좋아 더욱 맛있는 식사를 경험할 수 있다.
부드러운 육질과 향긋한 육즙을 자랑하는 메뉴들로 가득한 브런치 메뉴와 청량감을 지닌 '샹동'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샹동 브런치'는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뷔페 식사 별도로 2만 원 추가 시 이용 가능하다.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에서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요리와 셰프가 엄선한 메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5 까밀리아 특선 뷔페'를 선보인다. 까밀리아는 월별 테마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데, 특히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조리법으로 만든 중국 요리는 가장 사랑 받는 메뉴 중 하나다.
이번 인기 특선 뷔페에서도 닭고기와 땅콩, 야채를 매콤한 소스와 함께 볶아낸 궁보계정, 관자와 청경채, 양파, 피망 등 다양한 야채를 굴소스와 고추기름으로 맛을 낸 관자 야채 볶음, 각종 야채와 소라를 볶아 굴소스로 맛을 낸 중식 스타일의 소라 샐러드를 선보인다. 더불어 한방 갈비찜, 제철 도루묵을 이용한 도루묵 튀김, 만가닥버섯, 표고버섯, 새송이버섯을 볶아 상큼한 유자드레싱을 곁들인 버섯요리 등도 선보인다.
까밀리아 장영일 지배인은 "11월 26일부터 11월 28일까지 사흘간 추수감사절 '칠면조'요리를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하며, "칠면조 요리는 크렌베리 소스와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귀띔한다. 해운대 바다를 내려다 보며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까밀리아는 25인 이하의 소모임이 가능한 개별 룸이 마련되어 있어 분위기 있는 연말 모임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점심 6만 9000원, 저녁 7만 9000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

▲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www.pentaz.co.kr)의 와인 레스토랑 '라비앙로즈'는 오는 29일 저녁 7시 남프랑스 랑그독의 '샤또 마고'라 불리우는 '샤또 푸에슈오' 와이너리의 다양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와인&다인 갈라 행사를 진행한다.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샤또 푸에슈오' 와이너리의 최고급 와인과 함께 펜타즈 호텔의 김성국 총괄 셰프가 준비한 8가지 디너 코스 메뉴를 함께 맛볼 수 있다.
이날 선보이는 와인은 2015년 코리아 와인 챌린지 동메달을 수상한 이탈리아의 '판티니 그랑뀌베 로제 스와로브스키'가 오프닝 리셉션 와인으로 제공된다. 남부 이탈리아의 명품 와인 그룹인 파네세 그룹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스푸만테(Sparkling Wine)로 상큼하고 균형 잡힌 산미가 식욕을 자극한다. 이외 '샤또 푸에슈오' 와이너리의 2015년 코리아 와인 챌린지 은메달을 수상한 '프레스티지 루즈', 2014년도 코리아 와인 챌린지 은메달을 수상한 '떼뜨 드 벨리에 루즈'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와인 테이스팅과 함께 특별히 준비한 코스 메뉴는 이날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와인과 잘 어울리는 '오이젤리와 휀넬 캐비어를 곁들인 바닷가재 카르파쵸', '청가재 도미구이와 브야베이스', '샬롯 콩피를 곁들인 한우 안심 구이' 등으로 구성되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펜타즈 호텔 와인 레스토랑 앤 바 라비앙로즈의 '남프랑스 랑그독의 샤또 푸에슈오 와이너리와 함께하는 스페셜 와인&다인' 갈라 행사는 원가 30만원에서 특별 할인된 가격 13만원에(VAT 포함) 즐길 수 있다.

▲ 신라스테이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 동탄'과 '신라스테이 제주'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선물이 가득 담긴 '기프트백'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단풍 놀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신라스테이 동탄은 에버랜드 캐릭터로 꾸며진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레니와 친구들 패키지'를 준비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 소품을 활용해 객실 내부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꾸민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이 포함되어있어 에버랜드에서 자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에버랜드에서는 단풍에 둘러싸여 놀이기구를 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1월 1일까지 '할로윈 & 호러 나이츠' 축제도 열리고 있어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하다.
레니와 친구들 패키지는 객실 1박,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매, 에버랜드 웰컴 기프트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버랜드 웰컴 기프트백에는 캐릭터 헤어밴드, 에버 일러스트 컬러링북, 캐릭터 카드 케이스, 백호탐험 물티슈 등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레니와 친구들 패키지Ⅱ'는 에버랜드 자유 이용권 대신 조식 2인(어린이 1인 동반 무료)을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동탄 인근의 호암미술관, 센트럴 파크, 백남준 아트센터 등 유명 관광명소에서 단풍을 즐기며, 자녀와 함께 편안한 휴식을 취하면 된다. '레니와 친구들 패키지Ⅱ'는 객실 1박, 조식 2인(어린이 1인 동반 무료), 에버랜드 웰컴기프트백, 신라스테이 베어 인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라스테이 동탄의 '레니와 친구들 패키지'는 11월 30일까지 금요일을 포함한 주말에 이용 가능하다. '레니와 친구들 패키지' 가격은 17만 4000원, '레니와 친구들 Ⅱ'는 금요일과 토요일은 17만 원, 일요일은 16만 원(10% 세금 별도)이다.
신라스테이 제주에서는 아이와 함께 제주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러블리 마이 베이비(Lovely My Baby)'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패밀리 트윈 객실 1박, 뷔페레스토랑 카페(cafe) 조식 뷔페 2인, 신라스테이 베어 인형과 초록마을 유기농 스낵으로 구성된 '키즈 러브 햄퍼(Kids Love Hamper)', 국내 최대 공룡테마 파크 '제주공룡랜드' 입장권 2매로 구성되어 있다. 패키지는 오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주중 18만 1000원, 주말(금~토) 22만 1000원(세금 별도)이다.
한편 신라스테이 동탄과 제주에서는 영유아 동반 여행객의 편의를 돕기 위해 유아용품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럽과 국내의 안전테스트를 통과한 '잉글레시나' 유모차와 '해님' 젖병 소독기 '베이비홈' 침대 안전 가드 등이 대여 가능하다. /letmeout@osen.co.kr
[사진] 각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