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t, 일家양득 조인식 체결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5.10.25 13: 37

부산 kt 소닉붐(단장 임종택)은 23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부산지방고용노동청(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이주일r)과 함께 일家양득 캠페인 조인식을 체결했다.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조인식에는 kt 임종택 단장과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이주일 청장, 부산은행 부행장 김동주 청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며, 일家양득 참여업체 600여명이 경기를 관람했다.
일家양득 캠페인은 일과 가정(삶)의 균형이 회복된 안정된 삶을 통해, 창조적이고 품격 있는 선진 국가를 지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임 단장은 “일상화된 야근, 불필요한 회식 등으로 지친 마음과 몸을 농구 관람을 통해 시원하게 해소하고,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portsher@osen.co.kr
[사진] 부산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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