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1] 박석민, 4회 유희관 상대 추격의 솔로포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10.26 20: 05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박석민이 솔로포를 날렸다 .
박석민은 26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전에 3루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2-6으로 끌려가던 4회말 박석민은 선두타자로 등장, 유희관을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날렸다.
이 홈런으로 삼성은 4회말 현재 3-6으로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cleanupp@osen.co.kr

[사진] 대구=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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