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인천~호치민 신규 취항... 9만 9000원부터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5.10.28 01: 54

티웨이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오는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 24일부터 인천`호치민 정기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티웨이항공은 보잉B737-800(186~189석) 기종을 투입해, 주 7회로 운항 할 예정이며, 이번 취항을 기념해 오는 12월 24일부터 16년 3월 26일까지 운항하는 항공편을 편도최저총액운임 9만 9000원부터 특가 판매한다. 판매기간은 27일 오전 10시부터 11월 8일까지.
인천~호치민 노선은 현지시간 기준으로, 월,화,토,일요일은 TW 121편이 인천에서 오전 11시 35분 출발해 베트남 호치민에 오후 3시 도착하고, TW122편이 호치민에서 오후 4시 출발하여 인천에 오후 10시 35분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또 수,목,금요일은 TW 121편이 인천에서 오전 10시 45분 출발해 베트남 호치민에 오후 2시 10분 도착 하고, TW122편이 호치민에서 오후 3시 10분 출발하여 인천에 오후 10시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항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1월 27일 신규 취항하는 인천~마카오 노선의 특가 할인 판매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편도최저총액운임은 9만 9000원부터이며, 여행기간은 동계기간인 11월 27일부터 3월 26일까지이다.
또한 티웨이항공 페이스북에서는 '마카오 세나도광장에 숨은 부토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 한다. 티웨이항공 페이스북에서 숨은 부토를 찾아 댓글창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티웨이항공의 마스코트인 부토(Booto) 캐릭터 상품을 선물하는 이벤트이며, 기간은 오는 11월 20일까지이다.  /letmeout@osen.co.kr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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