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음주운전, 인천 시내서 신호 무시…면허정지 수준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5.10.28 08: 56

경찰관 음주운전
[OSEN=이슈팀] 현직 경찰관이 술에 취해 차를 몰다가 현장에서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계양경찰서 소속 48살 박 모 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

박 경위는 26일 밤 9시 50분쯤 인천 서구 연희동 빈정내 사거리에서 신호를 무시하며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뒤따라온 순찰차에 붙잡힌 박 경위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61%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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