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신연재 인턴기자] SEGA퍼블리싱코리아의 ‘풋볼매니저 2016(Football Manager 2016)’ 예약 판매가 오는 4일부터 진행된다.
SEGA퍼블리싱코리아는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좋아하는 팀을 직접 감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스포츠 시뮬레이션 ‘풋볼매니저(Football Manager)’ 시리즈의 최신작, ‘풋볼매니저 2016(Football Manager 2016)’의 예약 판매를 오는 4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풋볼매니저 2016’는 13일 전세계에서 동시 발매된다.
한국어 텍스트를 지원하는 ‘풋볼매니저 2016’은 2000여 개의 새로운 애니메이션을 추가했다. 또한, 직접 디자인한 감독 캐릭터가 게임 내에 등장하는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새롭게 추가된 ‘판타지 드래프트’ 모드를 통해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고, 미니 리그에서 다른 유저들과 대전하게 된다. ‘구단 생성’ 모드에서는 선택한 실제 리그에 유저가 직접 커스터마이징한 구단을 추가할 수 있다.
‘풋볼매니저 2016’의 예약 판매는 오픈 마켓, 게임 전문샵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소비자가격은 4만 9800원이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풋볼매니저’에 대한 다큐멘터리 ‘얼터너티브 리얼리티’를 제공한다./yj01@osen.co.kr
[사진] ‘풋볼매니저 2016’ 예약 판매 정보. /SEGA퍼블리싱코리아 제공.
